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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언스트롱은 디즈니 동화 ‘피노키오’를 공포물로 비튼 슬래셔 영화입니다. ‘피노키오: 언스트렁’, ‘피노키오: 언스트링’ 등으로도 표기되는데, 전부 같은 작품 ‘Pinocchio: Unstrung'(2026)을 가리킵니다.

피노키오 언스트롱, 어떤 영화인가
이 작품은 ‘트위스티드 차일드후드 유니버스’의 다섯 번째 장편입니다. 이 세계관은 ‘곰돌이 푸: 피와 꿀’ 제작진이 동화 캐릭터를 잔혹한 공포물로 재해석하며 시작한 시리즈로, 피터팬·빨간모자 같은 동화 속 캐릭터들을 슬래셔 장르로 비튼 것이 공통점입니다.

장르는 공포·판타지·슬래셔·스릴러·고어·크리처로 소개돼 있어, 아이들이 보는 동화와는 거리가 먼 성인 대상 공포물입니다. 제작은 Jagged Edge Productions가 맡았습니다.
줄거리 — 할아버지가 깎아준 나무 인형
소중한 친구를 잃고 깊은 슬픔에 잠긴 소년 제임스에게, 할아버지 제페토가 손수 깎아 만든 나무 인형 피노키오를 선물합니다. 신비롭게 살아 움직이는 피노키오는 제임스와 둘도 없는 단짝이 되지만, 이후 사악한 크리켓의 영향을 받아 점점 폭력적으로 변해간다는 설정이 알려져 있습니다.

‘진짜가 되고 싶었던 인형의 소원은 곧 악몽이 된다’는 소개 문구처럼, 순수한 우정에서 시작한 이야기가 공포극으로 뒤집히는 전개가 핵심입니다. 구체적인 결말은 출처마다 소개가 엇갈려 직접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감독과 출연진 — 로버트 잉글런드까지 합류
연출은 ‘곰돌이 푸: 피와 꿀’을 만든 리스 프레이크-워터필드 감독이 맡았습니다. 출연진에는 리처드 브레이크와, ‘나이트메어’ 시리즈의 프레디 크루거 역으로 잘 알려진 로버트 잉글런드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공포영화 팬들 사이에서는 로버트 잉글런드의 합류 소식만으로도 화제가 됐습니다. 동화 비틀기 시리즈에 호러 장르의 상징적인 배우가 더해진 셈입니다.
국내 개봉·스트리밍 일정은 아직 확인되지 않는다
이 작품은 2026년 7월 24일 영국에서 개봉했습니다. 다만 국내 극장 개봉일이나 OTT 플랫폼 공개 일정은 이 글 작성 시점 기준으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같은 세계관의 이전 작품들도 국내에서는 일부만 스트리밍으로 소개된 바 있어, 정식 서비스 여부는 추후 공지를 지켜봐야 합니다.

섣불리 ‘무료 다시보기’ 등을 표방하는 출처 불명 사이트를 이용하기보다는, 정식 플랫폼의 공개 공지를 기다리는 편이 안전합니다.
트위스티드 차일드후드 유니버스란 어떤 시리즈인가
피노키오 언스트롱이 속한 이 세계관은 저작권이 만료된 고전 동화를 공포물로 재해석하는 저예산 호러 시리즈로 시작됐습니다. ‘곰돌이 푸: 피와 꿀’이 예상 밖의 화제를 모으면서, 같은 제작진이 피터팬·빨간모자 등 다른 동화 캐릭터로도 세계관을 확장해 왔습니다.
각 작품은 독립된 이야기로 제작되지만, 몇몇 캐릭터가 세계관을 넘나들며 등장하는 크로스오버 구성도 함께 소개돼 팬들 사이에서 추가 떡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B급 공포물이라는 점
피노키오 언스트롱을 비롯한 이 세계관 작품들은 애초에 큰 제작비를 들이지 않고 빠르게 만들어지는 B급 공포물로 기획됩니다. 정교한 서사보다는 익숙한 동화 캐릭터를 잔혹하게 비트는 충격 효과에 기대는 경우가 많아, 평단 평가보다 팬덤 사이의 화제성으로 흥행 여부가 갈리는 편입니다.
고전적인 슬래셔 공포물을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가볍게 즐기기 좋은 작품으로 꼽히지만, 탄탄한 스토리를 기대하는 관객에게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점을 미리 염두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예고편과 스틸컷만으로 분위기를 먼저 확인해 보고 취향에 맞는지 가늠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시청 전 알아두면 좋은 관람 등급
고어·슬래셔 요소가 강한 작품인 만큼 해외 등급 분류 기준으로도 청소년 관람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녀와 함께 동화를 떠올리며 보려는 시청자라면 원작 동화와는 전혀 다른 성인 공포물이라는 점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피노키오 언스트롱과 언스트렁은 다른 영화인가요?
아닙니다. 영어 원제 ‘Unstrung’을 한글로 옮기는 과정에서 언스트롱·언스트렁·언스트링 등으로 표기가 갈렸을 뿐 같은 작품입니다.
국내에서 언제 볼 수 있나요?
국내 개봉일이나 스트리밍 공개 일정은 아직 확인되지 않습니다. 공식 발표가 나오면 배급사나 플랫폼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편을 안 봐도 이해되나요?
각 작품이 독립된 동화 캐릭터를 다루는 세계관이라 이 작품만 따로 봐도 무리가 없습니다. 다만 세계관의 시작점인 ‘곰돌이 푸: 피와 꿀’을 먼저 보면 시리즈 전체의 톤과 제작 방식을 이해하는 데 더 도움이 됩니다.
